12월 16일 개원한 위준성어학원에서는 1월부터 현직 아나운서의 영어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박세정 강사는 ‘영어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미드 영어’ 강의를 개설한다.

박세정 강사는 현재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영어 아나운서‧MC로 다수의 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영어 면접 및 영어PT 강의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 강사다.

 

박세정 강사는 소프트하면서 일반인이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를 고민하다가 ‘미드 영어’를 개설하게 됐다.

또한 캐나다 연수 시절 박세정 강사가 가장 좋아했던 강의도 미드 영어 강의였다.

 

박세정 강사는 “미드 영어 강의를 통해서 현지 영어를 많이 배웠다”며 “위준성어학원 수강생들에게

제가 얻었던 걸 드리고 싶은 마음에 미드 영어 강의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영어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미드 영어’ 강의는 센스 있는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대상에 대해 박세정 강사는 “현지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나 돈이 없어서 유학을 못 가신 분들이 강의에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세정 강사는 캐나다, 미국에서 1년 반 동안 체류한 경험이 있다. 이에 대해 박세정 강사는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은

있지만 오랫동안 거주한 건 아니기 때문에 순수 국내파와 해외파의 중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내파들이 갖고

있는 고충을 안다”며 “국내에서 공부하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말하기 전문가’인 박세정 강사는 “수강생들이 미국 현지의 세련된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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