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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강사.(사진제공=위준성어학원) |
신촌 영어학원 위준성어학원은 현직 통역사에게 배우는 미드 영어 강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쉽고 간단한 영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토요일에 진행되며 대학생과 직장인도 수강 가능하다.
위준성어학원 ‘통역사와 진행하는 올인원 미드 영어’ 강의는 박세원 강사가 맡는다.
박세원 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통역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어MC 및 한영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영어방송 tbs eFM 리포터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박세원 강사는 "일상 회화에 적용 가능한 미드 학습으로 토익 LC와 스피킹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강의를 지향한다"라며
"어려운 걸로 학습하면 토익 LC는 당연히 잘할 수 있으며, 청취 실력이 향상하면 스피킹 실력도 향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영어 학습 시 가장 중요한 건 많이 따라 해보는 것으로 수업시간에는 딕테이션 연습과 쉐도잉 연습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라며 "수강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끊임없이 격려해주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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