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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어학원 ‘위준성어학원’, 오는 3월 ‘위일본어 한인회화’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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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18-03-07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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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일본어 한인회화' 강좌를 맡은 박세희 강사. [환경일보] 한소정 기자 = 신촌어학원 위준성어학원에서 박세희 강사가 오는 3월 일본어 ‘위일본어 한인회화’ 강의를 진행한다.
박세희 강사는 도쿄 ISI랭귀지 스쿨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본 현지 기업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유학파 출신이다.
‘위일본어 한인회화’는 입문자용 기초수업으로 취미로 일본어를 배우고 싶거나, 일본여행 또는 일본 취업을 준비중인 분들은 대상으로 한다.
박세희 강사는 “입문자용 기초수업이지만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본어는 처음에 기초를 잘 다져놓으면 배우기 쉬운 언어”라며
“수강생들이 한자 쓰기와 문법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일본어 자체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에서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회화와 문법을 강의하며, 일본 취직을 준비했던 경험도 강의에 녹여 수업할 예정이다.
박세희 강사는 “과거 국내 기업 ‘CJ 네트웍스’에서 신입사원 일본어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예전부터 누굴 가르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잘 못한다 해도 알 때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작은 것 하나라도 학생이 놓치지 않게
꼼꼼하게 챙기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소정 기자 sgo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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