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4월17일부터 원장님과 빌드업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빌드업 외에도 다른 수업을 듣지만 빌드업 1년된 기념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일주일에 30분이 너무 수업 시간도 짧고 과연 무슨 도움이 될가 싶어 조금 걱정했지만, 수강생들 사이에서 꼭 듣는 명강의 중 하나라고 알려져서 궁금해서 한 번 들어보자하는 마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빌드업 수업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30분간 스몰톡 + 다이어리 읽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라고 하면 원장님이 직접 300개 넘게 쓰신 다이어리들이 있는데 문장 구성이나 내용이 정말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유용한 표현도 많고요 ㅎㅎ 혼자서 해석하고 표현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읽는 연습을 원장님이 주신 음원과 함께 연습한 뒤 원장님과 수업을 합니다. 이때 원장님께서 어디부분에 강세를 주고, 어디부분은 된소리며 어디부분은 묵음이며 정말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사실 이 부분 독학으로 미드 쉐도잉 등 요즘 다양한 방법이 있는거 모두 아시겠지만
저는 맨날 하다가 포기하고 사실 미드쉐도잉은 단기간에 이런 세세한 포인트들을 혼자 잡기 힘들고 좀 오래 걸리는데 원장님께서는 매번 다이어리에서 코칭을 잘해주셔서 원장님 덕분에 저의 발음이 과거와 비교 했을 때 정말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못느꼈는데 예전에 영상 면접제출용으로 찍어둔 영상보고 너무너무 충격을 먹어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뿌듯했습니다 ㅎㅎ

또한 스몰톡 시간에는 한 주간 어떻게 보냈고, 오늘 기분은 어떻고, 공부하면서 힘든부분이나 멘탈적으로 힘든거를 나누는데 원장님께서 정말 잘 들어주시고, 조언도 잘해주셔서 덕분에 공부하면서 멘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실 처음 수업한 날 선생님께서 너무 yes yes yes만 쓴다고 이 부분을 짚어주셨고, yes와 no
대용표현을 다 알려주셔서 의식적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 영어가 성장한다고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깜짝 놀랬습니다..ㅋㅋㅋㅋ
영알못으로서 맨날 yes yes거렸는데...원장님께서 알려주시면서 다들 알지만 습관적으로 yes쓰는 경우가 많으니 ~~이렇게도 써보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물론 그때당시 지금보다 훨씬 영어가 더더부족했지만 그래도 읽는건 나름 열심히 잘 읽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정말 딱 열심히만 읽는 정도였고 인토네이션이나 억양 등 어디에 강조를 줘야할지
하나도 모르고 막읽는거였습니다...ㅋㅋㅋㅋㅋ물론 아직 영어스럽게 읽는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정말
읽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면서 외항사 면접 답변을 준비하는데에도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전에는 진짜 답변 구상도 못하고 암기도 잘 못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끊으며 읽어햐하는지, 어디에 강조를 할지, 어떤걸 키워드로 잡고 가져갈지 등
눈에 보여서 전 보다 준비하는데 있어 훨훨
수월해졌습니다 ???????? 빌드업 외에도 늘 원장님께서 간담회, 개더링 그리고 잉글리쉬 라이프 채팅방 등등 많은 것들을 운영해주신 덕분에 간담회 나와주시는 분들로부터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제 삶을 돌아보며 다시 마음잡을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실제로 해외 워크인 면접에 가서 간담회 나오셨던 분도 회사에서 만나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도움되었던거 같습니다 ㅎㅎ정말 원장님께서 권유 해주시는건 다 도움되는 거 같습니다.

빌드업을 통틀어 제가 원장님을 만나고 영어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 영어를 바라보는 마음가짐, 자세, 생활습관을 바꿀수 있게 되어 제 삶을 원장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만큼 너무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해서 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빌드업 강의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