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YBM에서 위쌤 토익을 듣고, 다양한 컨텐츠와 선생님의 폭넓은 영어지식을 알려주시는게 재밌어서 흥미가 생기며 공부하다보니 시험점수에 대한 목표가 확실히 생기면서, 처음으로 토익 800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졸업반 학생으로써 토익을 시작한거였는데 결국 2년후, 만료되어 이번 9월에 다시 쌤께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신촌에 그대로 계셨지만 따로 어학원을 내셔서, 더 좋은 환경에 더 다양한 영어강의들이 많아서 더욱 학원다니기가 즐거워 진 것 같습니다. 

 토익을 다시 시작하면서 2년만에 시험을 보니 100점 정도 떨어졌었습니다. 불안함에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나는 성적이 오를것이다! 조급해 말자! 라고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매일매일 해야할 공부와 숙제에 집중했습니다. 나우앤스터디는 정말 재밌고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아리랑은 집에서나 밖에서 이동할때 들으면 자투리 시간도 효율있게 이용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점점 내용이 들리는게 신기했어요. 문어총도 토익실제기출을 요약한것에 빠르게 풀이까지 해주시니 귀한자료였습니다. 매일매일 이것들만 다해도 공부양이 엄청났고 머릿속에 들어가는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선생님의 영어를 즐기고 실력있는 마인드가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되어 나타나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그 기(?)를 받아 흐름을 탈수 있게 된것 같아요. 

 2주만에 시험을 다시 보았고, 855로 130점이 올라 너무 놀랐고 뿌듯했습니다. 이제는 실전반 재등록하여 900점을 목표로 페이스 잃지 않고 계속 가보려합니다. 오픽도 듣고있는데 전체적인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어가고 말하는 환경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 같아서, 요즘 영어 공부하는게 즐겁습니다! 취업준비생이라 막막하고 답답한데 학원이 저한테 방향이 되어주고 동기부여 해주는것 같아 힘이 납니다. 선생님께 앞으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그때마다 조언 주시기에 그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