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 제목
- <빌드업 스피킹 후기>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20-05-28 12:50:21
- 조회수
- 129
-
Rain or shine, Biuld up your English:D 외항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 뭐일까 생각해보면 단연코 빌드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작년부터 꾸준하게 매달 수강하고 이유는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효과를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반복되는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누구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 표현을 계속 반복하는 경향이 있고,같은 실수를 하지만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제가 자주 하는 실수를 빠르게 파악하여알려주시고 의식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흔히 하던 there 앞에 전치사를 붙인다던가, 문장을 읽을때 탈락시켜야 하는 발음들에 대해서 계속 바로잡아주셔서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답니다.회화를 할 때 같은 표현이나 단어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핵심인데, 센슈를 하거나 파이널 인터뷰 연습을 하다보면 예기치못한 질문에 맞닥드렸을 때 반복하곤 했었어요. 아무래도 다양한 표현들을 모르고 알더라도 사용하지 않으니까 입에서 나오지 않더라구요ㅠㅠ 원장님이 제가 말하면 어떤표현들이 더 있는지 그리고 원어민들은 어떤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하는지 등 많은 걸 알려주세요. 그리고 항상 빌드업 시간에 원장님이 숙제처럼 '영어면접시 유용한 표현, Bryan's Diary, 아티클 등'에서공부한 내용을 물어보시고, 예문을 말하는데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내가 한번이라도 말하면 확실히 덜 잊어버리게 돼요. 특히 저는 원장님 다이어리 강추드립니다. 읽다보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표현들이 나오기때문에 '아! 이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쓰는거구나'라는게 느낌이 와서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세번째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로부터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아무래도 일상이라는건 항상 반복되기때문에 말하다보면 같은 내용만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듣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는 표현도 깨닫게 되고, 나도 다음에 저 말 사용해봐야지 이런게 생기더라구요. 아웃풋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It's not a stretch to say that this is the best class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