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 후 일반편입을 빡세게 준비하면서 다소 시험공부에 질린 저는토익에 대해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ㅠㅠ 졸업요건에 부합하는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뒤도 안돌아봤는데요..


외항사를 준비하면서 위준성어학원에서 원장님의 권유로 다시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무슨 도움이 될까싶었는데 토익을 통해서 회화에서 문법적인 부분 어휘/표현적인 부분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약간 퍼즐같이 모든게 머리속에서 흩어져있던 것들이 토익을 하면서 조금씩 맞춰지고 회화에듀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공부하면서 좋은 표현들은 아예 통으로 암기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나는 원어민과 면접에서 사용을 했어요.


예를 들면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formally express our thanks and appreciation to you for Sth” 이구문을 RC 팟7에서 보고 아 면접 마지막에 쓰면 좋겠다..이런식으로 체크하고 제것으로 만드는 식으로 노력했어요.


특히 다른 대형학원과는 다르게 위준성어학원에서는 아티클을 매번 읽고, 수업 중에도 선생님께서 토익뿐만 아니라 회화/면접에 쓸수있는 소스들을 정말 많이 주세요. 이런 것들에 계속 스스로를 노출시키다보니 700점대에서 900점대로 점수 향상도 되었고, 자신감으로더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로나로 잠시 취업시장이 주춤하는 동안 토익 점수를 더 올리고 싶어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오르지 못할 점수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하면 된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고민이 많은 시기겠지만, 함께 영어공부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