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항사 승무원을 준비하는 한 학생입니다. 위준성 어학원에서 원장님과 토익 중급반 2개월 수강했고(820점 달성) 빌드업은 약 3개월 진행 중입니다.

저는 토론토 어학연수 1년 경험이 있고 한국 오자마자 한 4개월 정도 외항사 면접 준비를 했어요. 나름대로 면접 준비를 마치고 다시 캐나다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오픈데이를 보았고 결과는 2차 디커 후 탈락. 이때는 영어 공부보단 면접 답변 준비에 열중했던 것 같아요.(이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죠,,) 면접이 끝나고 바로 든 생각은 영어공부뿐이었어요. 영어 외 다른 부분은 짧게 준비해서 커버할 수 있겠지만 영어는 자신이 투자한 시간만큼 면접에서 보이게 되는 거라고 느꼈거든요.

한국에 들어와서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다 1월 즈음 전현차카페를 둘러보는데 ‘영어면접 시 유용한 표현 파일’을 무료로 보내준다는 글을 보았고 이때 처음으로 원장님께 파일 요청 카톡을 보냈었네요! 파일 요청하면서 외항사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바로 ‘위준성학원 외항사 단톡방’에 초대해주셨어요. 그 단톡방에 있으면서 ‘카타르 간담회’에도 신청하여 갔었어요.(합격자 간담회였고 자세한 후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 이후로 계속 영어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혼자서 마음잡기가 힘들더라고요. 갈팡질팡하는 도중 원장님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Bryan We's diary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다이어리를 읽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던 제 자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그러고는 바로 원장님께 토익 강의를 문의드렸어요. 토익 높은 점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영어 공부를 하고 싶었거든요.

제가 수강한 ‘토익 중급반’은 강의시간엔 주로 리딩 파트와 문법을 공부해요. 또, 수업 시간 외에 해야 할 다양한 부교재들이 있답니다! 리스닝은 이동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리랑 파일’을 듣고 하면 점수 올리기 충분하다 생각해요. 대형 토익학원이라든지 다른 학원은 다닌 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단지 시험 후 잊어버리거나 스킬로 찍어 토익 점수 만들기가 아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었어요.

‘빌드업’수업은 스피킹 수업인데 안 쓰면 안 쓸수록 잊어버리는 듯이 점점 스피킹 실력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토익+빌드업 수강은 최고입니다 :) 머릿속으로는 올바른 문법을 안다 해도 나도 모르게 틀리게 말하는 것, 발음, 강세, 자주 실수하는 것들을 원장님께서 다 콕콕 집어주세요! 또한 부가적인 숙제로 단톡방에 올라오는 영어면접 시 필요한 표현, cnn뉴스, Bryan We's diary, 아티클, 영어사전 랜덤 단어 등 원장님이 올려주시는 것들을 한 주 동안 공부하고 수업 시간에 발표 같은 숙제검사?를 하세요ㅋㅋ! 이 부분 또한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또 영어면접 시 유용한 표현은 정말 최고..!

원장님을 뵙고 난 후 토익 점수,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 습관 등 몇 배로 얻는 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 시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다들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이용해서 남들보다 더욱 공부하고 발전해서 취업문이 열릴 때 실력을 펼치라는 원장님의 말씀대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발전하시고 학생들 영어공부를 위해 뭐든 하시고 영어에 대해 열정이 넘치시는 원장님!! 그런 원장님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정말 많이 됩니다. I can’t thank you enough Bryan!!

I believe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I hope all i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