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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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어 못하던 공대생, 인생 멘토 위쌤과 공부해 영어와 대학원, 취업 세 마리 토끼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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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
- 작성일시
- 2020-10-19 11:31:58
- 조회수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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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쌤과의 영어공부 후기]
영어 못하던 공대생, 인생 멘토 위쌤과 공부해 영어와 대학원, 취업 세 마리 토끼를 잡다.
안녕하세요. 저는 위쌤과 2016년 8월(당시, 대학교 3학년; 25살])부터 2020년 10월 현재(코스피상장 대기업 수준의 자동차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2020년 9월 입사; 28살])까지 약 4년간 위쌤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는 제자입니다.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하는 전형적인 공대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쌤과 꾸준히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고, 대학원까지 진학하며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현재는 토익 900점과 오픽 IH 등급을 가지고 있고, 목표 달성 이후에도 더 큰 목표를 이루고자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저는 토요일 오전에는 능동적으로 학원에 나가 회화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실력을 유지하고 더 상승시키기 위해 계속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쌤과 처음 만났을 당시, 저는 토익이나 오픽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토익은 600점~700점 초반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오픽이나 토스와 같은 말하기 시험은 치러본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위쌤을 만나기 전에는, 매번 방학이 되면 단기간에 목표점수 달성이라는 흔한 광고에 혹해 대형학원을 1~2달 짧게 짧게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패턴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의 문제점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좌절하던 시기에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제 주변과 인터넷을 수소문하며 위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위쌤과 상담을 했을 때는, 다른 대형학원처럼 학생을 수강료를 내는 사람으로만 상담해 주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위쌤은 달랐습니다. 제가 겪었던 대형학원 선생님들과는 달리 위쌤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저의 관점에서 진실하게 얘기를 해주셨고, 선생님을 믿고 한번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위쌤만의 방식으로 수많은 학생을 가르치셨고, 위쌤과 함께해 목표를 이룬 제자들이 많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 목표를 이룬 위쌤의 제자로서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위쌤과 수업하기를 주저하시는 분은 망설임 없이 시작해보셨으면 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도 정말 도움을 많이 주신답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설마 실력이 오르겠어? 하며 반신반의하면서 회화수업과 토익수업을 병행하면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위쌤의 방식대로 꾸준히 공부하니까 영어 실력은 정말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면서,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도 생각했었지만, 비용적인 측면과 제가 고민하고 있었던 국내 대학원에 진학해 전공적인 전문성을 더 키우는 것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영어는 국내에서도 꾸준히만 공부한다면,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위쌤과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대학원 진학 준비는 개인적으로 혼자 하여 제가 원했던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글이 길어질 거 같아 생략하고, 위쌤의 방식을 믿고 한번 실천해보셨으면 합니다. 토익과 회화병행은 영어 실력향상의 지름길이자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 외에 제가 공유할 수 있는 제 경험은 대학원 진학입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니는 동안, 제 전공인 기계공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한 재능은 없었지만 노력하면 실력이 쌓이는 것을 경험하며 제 전공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제 전공을 꾸준히 공부해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정말 강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영어라는 벽에 가로막혀, 대학원 진학을 포기할까 생각을 많이 했지만, 위쌤을 만나며 제가 목표한 바를 이뤄냈습니다.
위쌤과 공부한 지 약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토익 기준으로 850점 정도의 성적을 받고, 대학원 진학을 도전해봐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2017년 6월쯤부터 제가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학원을 찾고, 연구실을 컨텍하며 진학을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분야의 연구실에 진학해 졸업하며 저는 제가 원하던 직종의 직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산업의 현재 회사에 입사하기 전, 코로나로 취업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눈을 낮춰 중소기업에서 제가 원하던 직무에서 약 2달 정도 재직하였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현재의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회사에 다니던 중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짧게 짧게 공부해서 성적만 내는 영어 공부를 할 때, 저는 실력이 부족해도 오래 시간 꾸준히 공부해서 기초를 다지며 공부했습니다. 이는 영어에 자신이 없는 공대생에게는 취업 준비를 위한 영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상시에 공부해놓은 영어에 대한 기초체력과 대학원에서 쌓은 전공적인 전문성으로 인해 대기업에서 진행하던 영어면접과 실무면접에서도 별 무리 없이 전형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전공 외적으로 영어가 대기업 면접과 현재 회사로 이직할 때도 도움이 정말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고, 공부를 2년간 더 하면서 저보다 먼저 일하고 있는 주변 친구들이 부러운 적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변 친구들이 오히려 저를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현 회사에서 연봉 협상 시, 대학원 경력 2년을 인정받았으며, 또래의 친구들보다는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 판단해 저의 미래를 선택할 당시에는 장기간 학원에 다니는 비용과 대학원 등록금으로 경제적인 고민을 해야 했지만, 실력이 쌓이고 직장을 얻으니 공부하는 데 썼던 비용을 투자한 시간보다 3년 정도 더 빨리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영어공부와 대학원진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당장 지출할 비용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위쌤의 조언도 들으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