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외항사 승무원을 준비하며 들었던 미드시청 ECC!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새해를 맞이 해서 듣게 되었 습니다:) 월욜일 밤이라서 한주를 시작하는 의미로 참 좋은 클래스에요!
일단 제가 좋아던 점은 즐겁게 수업 하면 배울수 있단 것 입니다!
평소에도 미드는 좋아하지만 혼자. . 틀어놓고? 공부했다 위안을 받는데요 ... 사실상 들리는 부분만 듣고..공부가 안되는것 같았어요.

근데 ECC 클래스????는 진짜 공부가 되요 :) 같은 미드를 봐도 혼자서는 캐치 할수 없는 것 들을 원장님께서 잡아 주시고, 표현 들을 정말 다양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인생에 대한 명언들 ㅎㅎ도
마치 외국인 친구가 알려주듯 익힐수 있어요! 그중 이번주에 기억 남는거 몇개 적습니다:)
(No matter how tough it gets)
=아무리 힘들지라도
(New chapter in your life)
=너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
또한, 면접 에서도 사용 할 수있는
(The way I see it is)
=in my opinion
저는 개인적으로 쓰는 문장만 쓰는 편 이라서, 이렇게 배운것 들이 소중한 느낌이었어요. 같은 말을해도, 더 부드럽고 클래스가 있는 느낌이 드는 표현들이 많아요 ㅎㅎ
또한 원장님께서 중간중간 미드 내용에 대한 생각과 의견도 물어 보세요! 그러면서 스몰 토크도 하고 미드 내용에 빠져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 자체가 재밌어요!!! 위준성 학원에 다양한 수업들도 물론 그렇지만,ECC는 특히 재밌게 미드보며 공부 했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 혼자 미드를 많이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을 보더라도 꽉~~~~차게 채우며 ECC를 통해 제대로 보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