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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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빌드업 5개월차에 접어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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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시
- 2021-05-13 14:34:23
- 조회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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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도래한 이후 매주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씩 빌드업 수업을 준비하면서, 처음엔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던 영어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많이 익숙해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고있어 후기 한번 더 남깁니다!
현재 저는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업무를 능숙하게 해내기 위해서는 영어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한때는 이런 회사상황 때문에 심하게 영어 울렁증까지 겪었던 속상한 시기가 있었으나, ‘억지로라도 꾸준히 영어를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는 일념 하에 2021년 1월이 되면서 빌드업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Bryan We’s Diary에 선생님께서 저희를 자주 독려해주시듯이, 저는 요즘 continuity의 힘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편했었죠, 빌드업 수업에 참여하려면 숙제처럼 사전에 공부해야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거든요. 그렇게 꾹 참고 꾸준히 수업을 준비하고 참여하길 어느새 5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어느순간 확실히 영어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비록 아직까지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듣고 영어로 대답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dialogue를 읽고 표현을 구사하는 것까지.. 아직 채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젠 빌드업 수업을 통해서 모르는 사이에 달라진 제 모습을 느끼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예전에도 선생님께서 한번 말씀주신 적이 있을텐데, 일단 계속 하면 영어 실력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당장 체감이 어렵더라도 언젠간 노력의 결실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