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초부터 외항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영어면접답변 준비를 해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그래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외항사를 많이 보내신 위준성 선생님께 처음으로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빌드업시간에는 30분동안 선생님과 대화하고, 다이어리를 읽으면서 영어교정 받는 시간인데 빌드업을 하면서 왜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지 느꼈어요. 혼자하면 잘못된 길 (발음, 억양)로 갈 수도 있다는걸 엄청나게 느꼈습니다.또 영어로 원어민처럼 말하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습니다 !

토익수업도 처음으로 들었는데, 25년동안 토익시험 한번 본 적 없는 저로써는 정말 토익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내주신 숙제들을 천천히 하다보니 나도 토익시험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저는 선생님을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단지 합격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 인생에서 영어를 자유롭게쓰고,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 이제라도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도 다녀왔는데 느낀것은 외국나가서 생활한다고 영어 느는거 아니더라구요. 공부는 정말 필수! 안일한 생각만 하고 공부는 손에서 놓고 있었는데 이제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쌤 항상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